종로예물세트 하이 퀄리티 샵

7년 전 결혼반지와 예물을 맞춘 이후
또 일리아스주얼리에 가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동생의 결혼준비를 위해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도 질리지 않고
예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 종로예물세트를 보고
동생도 꼭 이곳에서 맞추고
싶다고 해서 따라오게 되었어요.

 

 

지난번에는 근처 매장들을 둘러보다
우연히 방문했었거든요.
당시에 잠깐 대기했던 게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전화로 예약 후 방문했어요.
시간 맞춰 방문하니 바로 살펴보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니 좋더라고요.
이곳은 전부터 다양하고 
유니크한 디자인들이 많이 있는데요.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상품이 아닌,
자체 공방에서 디자이너분들이 
직접 제작해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이기 때문이더라고요.
덕분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또 단계별로 엄격한 기준에 의해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제일 먼저 다이아몬드를 감정하고,
엄선된 것들만 공방에서 
직접 제작하신대요.
그리고 매장에 계시는 전문 MD분과
담당자의 검수까지 마친 후,
치프님께 전달이 된다고 해요.
마지막 다섯번째 단계까지 거치고 나면,
비로소 인증서가 발급이 되고,
매장에 진열될 수 있게 되는 거죠.
이러한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하이퀄리티의 종로예물세트를
제가 만날 수 있었나 봐요.
이런 점들을 볼 때, 이곳을
고르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이번에는 동생의 반지를
고르기 위해 따라왔지만,
저도 하나 고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답니다.

 

 

이곳은 나만의 스타일로 
세공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원하는 디자인 몇 가지를 골라서
전혀 다른 물건처럼 만들 수 있다는 게
엄청나게 큰 메리트더라고요.
일반형과 드롭형 두 가지 버전으로
착용하는 귀걸이도 인상적이었어요.
또 반지를 목걸이의 팬던트처럼 
착용하는 아이템도 
많이 한다고 말씀하며
어울리는 것만 보여주셔서 
고민없이 골랐는데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레이어드 반지는 
각각 개별로 착용한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였어요.

 

 

동생이 고심 끝에 선택한 스타일은
작은 다이아가 띠처럼 
둘러진 반지였는데요.
이런 형태는 데일리로 
착용하기 쉽기도 하고,
보석이 잘 감싸져서 
안전하게 되어 있었어요.
요즘은 아이를 낳은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런 디자인을 많이 선택한다 하더라고요.
보석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지 않아서
아이와 옷가지들이 상처가 나지 않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결혼 후에는 대부분
기본 5킬로씩은 찌더라고요.
저도 반지가 작아져서 
손이 가질 않으니
보석함에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요,
방문한 김에 사이즈 조정을 
요청드렸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면 
A/S를 해주는 곳이 드문데,
이곳은 우리 제품은 
끝까지 책임지고 케어해준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부담 없이 
서비스를 맡길 수 있었죠.

 

 

종로예물세트는 기본적으로
다이아, 진주 패물에 더하여
원하는 보석을 추가로 포함시키는데요.
이곳에서는 전문가분과
상담 후 정해진 예산에서
어떻게 하면 더 예쁘고 특별하게
구성할 수 있는지 도와주셨어요. 
전문 디자이너분이 1대1로 상담하여
피부톤이나, 손의 길이, 모양 같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시더라고요.
이후에 상담 결과에 맞춰서
패물을 골라주고 컨설팅 해주셨어요.

 

 

그에 더해 이곳에서 사용되는
보석에 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미리 설명을 들은 후 보석을 보니, 
나만의 종로예물세트를 고르기가
한결 수월해져서 좋았어요.
그중 다이아의 빛깔 차이가 나는 정도를
직접 보여주며 비교해주셨는데요.
보고 나니 왜 천연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비싼지 알겠더라고요.

 

 

직원분이 골라 주시는 것 마다
어쩜 그렇게 동생에게 잘 어울리던지,
예산만 넉넉했더라면 
착용했던 것들을 전부 다
사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굴뚝 같았는지 몰라요.
그중에서도 다이아몬드 귀걸이, 
목걸이, 반지 세트인 디자인이 
저희 마음에 쏙 들었어요.
누가 봐도 신부를 빛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거든요.

 

 

평생에 한 번 마련하는 
결혼 예물이다 보니
더 세심하게 보게 되는 게 
당연할 거예요.
그 마음을 아셨던 건지
아니면 한 마음처럼 
종로예물세트를 골라주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던건지
직원분도 더 열심히 제품을 고르고
꼼꼼하게 살펴봐 주셨어요.

 

 

처음에 백화점 제품을 고민하던 동생이
이곳을 와보지 않았더라면 
정말 후회했을 거라며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유명 샵의 웨딩링으로 할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하게 종로예물세트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근처에서
몇군데 매장을 방문하다 
오게 됐던 거였어요.

 

 

방문하고 느꼈던 점은 
오히려 유명 샵들의
똑같은 디자인의 보석들 보다는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제 마음을 흔드는 것 중 하나였거든요.
또 비싼 값에 한가지만 
맞출 수 있는 샵과는 달리
같은 가격에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저에게는 너무 좋은 기회였던거죠.
매제도 본인의 첫 커플링이여서 인지
두 눈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면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착용해보고 있더라고요.

 

 

옐로우 골드에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것부터
화이트 골드에 심플함을 갖춘 제품까지 
전부 열심히 착용해 보더라고요.
그러다 목걸이도 눈에 들어온다며 
이번에 같이 구매하겠다며 
열심히 골랐는데요.
마침내 둘의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매제의 패물까지 하고 났는데도
처음 백화점에서 사려고 했던 예산보다
차이가 별로 없는 걸 보고 
더 만족스러웠대요.
꼭 유명 샵의 물건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퀄리티 있고, 특별함을 가진 
종로예물세트를 원한다면
이곳에 방문해서 한번 상담 받아 보세요.

 

 

 

【종로예물│1캐럿다이아반지│웨딩밴드│프로포즈반지】 - 일리아스